
걸그룹 에이핑크(박초롱, 윤보미, 정은지, 손나은, 김남주, 오하영)가 일본에서 열리는 걸즈어워드(GirlsAward)에 출연한다.
7일 소속사 에이큐브 엔터테인먼트는 "에이핑크가 오는 29일 일본에서 열리는 걸즈어워드 런웨이에 오른다. 24일 출국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걸즈어워드는 패션과 음악을 융합시킨 일본 최대급 이벤트로, 매회 3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지난해에는 빅뱅의 승리가 일본 스타들과 함께 이 무대에 올라 관심 받았다.
한편 에이핑크는 지난 1월 국내 첫 단독콘서트를 연데 이어, 지난 3월 싱가포르에서 첫 해외 콘서트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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