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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거미, 리메이크앨범 男가수 노래로만 채운 사연은

'컬투쇼' 거미, 리메이크앨범 男가수 노래로만 채운 사연은

발행 :

김유미 인턴기자
거미/사진=스타뉴스
거미/사진=스타뉴스


가수 거미가 데뷔 첫 리메이크 앨범을 남자가수 곡들로만 채운 이유를 밝혔다.


23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가수 거미와 밴드 소란(이태욱, 고영배, 서면호, 편유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컬투는 거미에게 "13년 만에 처음으로 리메이크 앨범을 들고 나왔다"고 말했다.


거미는 동의하며 "90년대 남자가수 곡들로만 채웠다"고 대답했다.


이에 컬투는 "남자가수 곡들로만 채운 이유가 있나"라 물었다. 거미는 "편곡에 최대한 손을 대지 않으려고 그랬다. 제 목소리로만 변화 시키려고 남자가수 곡들을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거미는 지난 17일 데뷔 첫 리메이크 앨범 'Fall in Memory'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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