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빈지노(28, 본명 임성빈)가 독일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Stefanie Michova)와 열애설에 대해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았다.
빈지노는 4일 오후 스타뉴스와 통화에서 스테파니 미초바와 열애설의 진위 여부를 묻자 "그것에 대해서는 내가 딱히 할 말이 없다"고 즉답을 피했다.
그는 재차 교제 여부를 확인하는 질문에 "할 말이 없다"는 말만 되풀이했다.
앞서 빈지노와 스테파니 미초바는 올해 초부터 온라인 게시판 등을 통해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되면서 서로 사귀는 것 아니냐는 추측을 불렀다.
스테파니 미초바는 지난해 5월 27일 미국 LA에서 빈지노와 함께 찍은 사진을 자신의 SNS에 공개, 이 같은 추측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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