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 그룹 퀸즈아이(Queenz Eye)가 첫 여름 앨범으로 컴백하며 청량함과 순수한 매력의 결정체를 선보인다.
퀸즈아이(원채, 아윤, 키리, 서빈, 진율, 서하)는 지난 4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첫 미니앨범 타이틀곡 'Feel the Vibe'(필 더 바이브)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속 퀸즈아이는 노을 아래 활짝 웃는 모습으로 순수함을 극대화했다. 교복을 연상시키는 스타일링과 함께 뛰어놀고 있는 이들의 모습은 퀸즈아이의 찬란한 새 출발을 기대케 했다. 이어 퀸즈아이는 해변을 즐기는 모습으로 청량함까지 강조했다. 멤버들은 눈부신 비주얼과 함께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스타일링과 무드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이번 뮤직비디오 티저에는 'Feel the Vibe'의 음원과 퍼포먼스 일부까지 공개되며 컴백 열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첫 미니앨범으로 돌아오는 퀸즈아이는 최근 새 멤버들이 합류하면서 6인조 그룹으로 재편했다. 과연 어떤 새로운 모습과 그룹 아이덴티티를 장착하고 컴백할지 기대가 모이는 가운데, 퀸즈아이는 청량한 에너지로 올여름을 장악하겠다는 각오로 컴백한다.
퀸즈아이의 첫 미니앨범 'PRISM EP.01'(프리즘 에피소드.01)에는 타이틀곡 'Feel the Vibe'를 포함해 'ACHA!'(아차), 'TRIPPIN''(트리핀)까지 총 3곡이 수록된다. 타이틀곡 'Feel the Vibe'는 신스펑크 장르의 레트로한 신스 베이스와 리듬이 특징으로, 퀸즈아이의 새로운 시작을 함께하자는 희망의 메시지를 품고 있다.
퀸즈아이는 7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미니앨범 'PRISM EP.01'을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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