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헬로비너스(나라, 앨리스, 라임, 유영, 서영, 여름)가 올 여름 걸 그룹 대전에 합류한다.
5일 소속사 판타지오 뮤직에 따르면 헬로비너스는 이달 넷째 주 새 음반 발매를 목표로 컴백 준비에 한창이다. 헬로비너스가 새 음반을 내는 것은 지난 1월 발표한 디지털 싱글 '위글위글' 이후 6개월여 만이다.
이번 신곡은 여름 계절에 어울리는 신나는 댄스곡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달 컴백을 예고한 소녀시대, 걸스데이, 에이핑크 등 인기 걸 그룹들 사이에서 헬로비너스가 어떤 존재감을 발휘할 지 주목된다.
소속사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최근 새 앨범 재킷 촬영을 진행하는 등 컴백을 준비하고 있다"며 "한 단계 성장한 모습을 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해 활동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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