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샘 카터가 하얀 피부에 대해 너스레를 떨었다.
12일 오후 방송 된 KBS 2TV '출발드림팀'에서는 '2015 가수 육상대회' 편이 방송됐다.
이날 청년부로 경기에 합류하게 된 샘 카터는 경기를 앞두고 열심히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에 MC 이창명은 "샘 카터씨는 밖에 다니지 않으시는 것 같다"라며 " 왜 이렇게 피부가 하얀가?"라고 물었다.
이에 샘 카터는 "아버지가 백인이셔서 유전이다"라고 답했다. 그러자 이창명은 당황해 하며 "죄송합니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