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슈퍼주니어(규현, 이특, 희철, 한경, 예성, 강인, 신동, 성민, 은혁, 동해, 시원, 려욱, 기범)의 김희철이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희철은 2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새끼들도 나이 먹고 마우스 클릭할 힘도 없을텐데.. 오빠들 일등 먹여줄라고.."라는 글과 함께 'TeenChoice', 'ChoiceInternationalArtist', 'SuperJunior' 등의 해시태그를 달아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게재한 사진은 슈퍼주니어의 여섯 번째 콘서트인 '슈퍼쇼6'의 캐리커쳐 포스터 사진으로 보인다. 사진과 함께 김희철은 '미국 2015 틴 초이스 어워드'에서의 수상을 위해 힘쓰고 있는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농담처럼 전했다.
김희철이 남긴 감사의 멘션에 네티즌들은 "우리가 미국 가게 해 줄게요 미국에서 데빌 부릅시다!" "아직 손가락 움직일 힘은 있어요 화이팅" "언급해주니까 힘이 나요 꼭 미국갑시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그룹 슈퍼주니어와 소녀시대는 미국 FOX 채널 주최로 개최되는 '미국 2015 틴 초이스 어워드(TEEN CHOICE AWARDS)' '최고의 해외 아티스트(Choice International Artist)' 부문 후보로 나란히 선정돼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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