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원더걸스(유빈 예은 선미 혜림) 예은이 일본 공포영화 '링'의 사다코 같은 모습으로 오싹함을 안겼다.
예은은 14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할로윈을 위하여. 멀었지만 그래도"라는 글에 "선미가 찍어줬다"는 해시태그를 달아 사진과 함께 게재했다. 할로윈은 10월 31일이다.
공개된 사진 속 예은은 머리카락을 앞으로 내린 채 양손으로 위협적인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 예은은 머리카락을 나부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사진 모두 다소 엽기적인 모습이지만, 예은의 귀여움은 여전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예은, 이런 모습도 귀여워" "예은, 역시 연예인이네. 뭐든지 빨리함. 할로윈 아직 한참 멀었는데" "예은, 예쁜 얼굴을 왜 가리는 거야"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예은이 속한 원더걸스는 정규 3집 앨범 'REBOOT'의 타이틀곡 '아이필유'('I feel you')의 활동을 마치고 휴식기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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