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쿨(이재훈 김성수 유리)와 코요태(김종민 신지 빽가)가 한 데 뭉친 '쿨요태'가 드디어 첫 무대를 선보인다.
'쿨요태'는 5일 오후 7시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쿨요태 콘서트'를 연다. '쿨요태'는 쿨의 이재훈, 김성구, 코요태의 김종민, 신지, 빽가가 뭉친 프로젝트다.
'쿨요태'는 쿨과 코요태의 히트곡부터 솔로곡 그리고 쿨요태 신곡을 연습하며 관객을 만날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으며, 본인들 스스로도 완벽한 무대를 위해 준비 중이다.
'쿨요태'의 콘서트는 12월 5일 서울을 시작으로 12일 광주, 19일 수원, 25일 부산, 27일 대구로 이어져 31일 부천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관계자는 "미국에서 결혼 생활 중인 쿨의 홍일점 유리는 현재 육아와 가정으로 인하여 부득이하게 이번 녹음 및 전국투어에는 함께 하지 못하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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