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걸스데이 유라가 자신의 '열혈팬'인 베트남 인기 가수와 한국에서 만난다.
18일 관계자에 따르면 유라는 오는 19일 베트남 가수 켈 빈(Kel Vin)과 만날 예정이다.
켈 빈은 베트남 그룹 샵의 멤버로, SNS 팔로어수 500만이 넘을 정도로 현지에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스타다.
켈 빈은 평소 유라의 '열혈 팬'을 자청할 정도로 유라에게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자들을 통해 유라와의 만남을 요청했고, 유라 측에서 흔쾌히 승낙하면서 이번 한-베트남 인기 스타의 만남이 성사되게 됐다.
켈 빈은 19일 유라가 MC를 맡은 올리브TV '2016 테이스티 로드' 촬영 현장을 방문, 유라와 만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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