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김그림(29)이 5년간 몸담았던 넥스타 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새 출발을 시작한다.
17일 가요계에 따르면 김그림은 최근 소속사 넥스타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기간이 만료됐다.
김그림을 잘 아는 가요계 관계자는 이날 스타뉴스에 "김그림과 넥스타 엔터테인먼트는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협의하고 각자의 길을 걷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그림은 현재 새 소속사를 물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김그림은 5년 간 몸담았던 넥스타 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새 출발을 하게 됐다.
그는 다음 달 말 초연하는 뮤지컬 '에드거 앨런 포'의 버지니아 역에 캐스팅돼 생애 첫 뮤지컬에 도전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예고한 바 있다.
넥스타 엔터테인먼트는 유명 작곡가 조영수가 이끄는 엔터테인먼트 회사로, 지난 2011년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시즌2에서 두각을 나타낸 김그림과 이보람을 영입해 주목을 받았다.
김그림은 2010년 10월 인기리에 종영한 '슈퍼스타K' 시즌2에 참가해 톱11까지 오르며 이름을 알렸다. 노래 못지 않게 출중한 외모로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얻었다.
이듬해 김그림은 넥스타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었고, 그해 4월 첫 싱글음반 '플라이 하이'(Fly High)로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다, 이후 '힘이 돼줄게' '가을이 분다' '연애의 이유' '버터플라이' 등을 내고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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