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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가수협회, 5월 1일 가수의날 선포..가수 500명 참석

대한가수협회, 5월 1일 가수의날 선포..가수 500명 참석

발행 :

김미화 기자
가수 김흥국 / 사진=대한가수협회
가수 김흥국 / 사진=대한가수협회


대한가수협회(회장 김흥국)가 오는 5월 1일 '가수의 날'을 선포한다.


28일 대한가수협회 측은 창립 10주년을 맞아 오는 5월 1일 김포시 걸포중앙공원에서 '제1회 가수의날' 기념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대한가수협회가 '가수의 날'을 공식 선언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 K팝의 글로벌화에 걸맞게 가요계 전체의 균형있는 발전으로 새바람을 불어넣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이날 행사에는 대한가수협회의 김흥국 회장을 비롯, 수석 부회장 박일서(도시 아이들), 부회장단 서수남, 이자연, 정수라, 진미령, 이혜민등과, 이사진 김진아, 김혜연, 박수정, 소찬휘, 신형원, 유열, 유지나, 장은숙, 조빈, 최유나, 함원식, 감사 이수미, 조항조등 가수 500여명이 참석해 기념식을 갖는다.


또 이날은 가수협회 창립 이후 처음으로 체육대회가 열리며 축구 이어달리기 그네뛰기 널뛰기 족구 배드민턴 종목 경기가 이어진다.


김흥국은 "연예계 단일 단체로는 최대인 대한가수협회가 화합하면 정말 큰 힘이 될 것이다"라며 "올해 어느 해보다도 많은 행사와 공연들을 기획하고 있는데, 여러 기업과 단체들의 뜨거운 성원을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대한가수협회의 가수의날 선포 기념식은 오는 5월 1일 10시 김포시 걸포중앙공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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