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세대 아이돌 그룹 클릭비의 멤버 하현곤이 소속사 이적 후 첫 앨범을 발표한다.
23일 소속사 피앤피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하현곤은 이날 낮 12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 '필 쏘 굿'(Feel So Good)을 공개한다.
앨범 동명의 타이틀 곡 '필 쏘 굿'은 미디움 템포의 밝고 경쾌한 멜로디에 다양한 악기 소리가 더해진 곡으로, 사랑에 빠져 두근거리는 행복한 감정을 표현했다.
하현곤은 지난 3월께 클릭비의 멤버 우연석이 대표로 있는 엠에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이 만료되면서 피앤피 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고 이번 앨범을 발표하게 됐다.
소속사인 피앤피 엔터테인먼트는 "새로운 둥지에서 시작하는 아티스트 하현곤이 자유로운 음악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며 "앞으로 팬 여러분들의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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