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웰메이드 예당 측이 SBS 수목드라마 '딴따라' 출연 연습생 전원이 걸그룹으로 데뷔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웰메이드 예당 관계자는 1일 오전 스타뉴스에 "'딴따라'에 나왔던 걸그룹 트윙클의 멤버가 모두 웰메이드 예당 연습생이다"라면서도 "모두가 그대로 걸그룹으로 데뷔하는 것은 아니다. 데뷔가 확정되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앞서 '딴따라'에서는 이지영(윤서 분)이 소속된 걸그룹 트윙클이 등장해 눈길을 끈 바 있다.
한편 웰메이드 예당이 내놓을 걸그룹에는 '딴따라'에 출연했던 윤서와 현재 케이블채널 OCN 금토드라마 '38 사기동대'로 이름을 알린 이선빈이 합류를 확정했다. 총 인원, 콘셉트, 데뷔 시기 등 세부적인 사항은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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