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래퍼 타이미가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타이미는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파워 촬영! 도와 주시는 분들, 응원해주시는 분들 모두 감사 합니다"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 신곡 안무팀과 자신이 소속된 힙합크루 레어하츠 멤버 투탁과 함께 있는 타이미의 모습이 담겨 있다.
금발 머리와 갸름해진 턱선, 우유빛깔 피부로 한층 물오른 미모를 뽐내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타이미는 지난해 Mnet '언프리티 랩스타'에 출연해 솔직한 캐릭터와 강한 래핑을 선보여 주목을 받은 래퍼다.
타이미는 오는 20일 0시 신곡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다. 타이미의 컴백은 지난해 6월 발매한 '사랑은' 이후 14개월여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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