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B.A.P가 데뷔 이후 처음으로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출연한다.
30일 MBC뮤직에 따르면 B.A.P는 MBC뮤직 리얼리티 여행 프로그램 'B.A.P의 어느 멋진 날'에 출연한다.
'어느 멋진 날'은 슈퍼주니어, 샤이니, 세븐틴, 걸스데이, AOA 등 인기 아이돌 그룹이 참여해 관심을 끌었던 프로그램. 이번 'B.A.P의 어느 멋진 날'은 데뷔 5년 만에 처음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 출연이라는 점과 기존 포맷과는 달리 일반인 시청자 1명을 선정해 함께 여행을 떠난다는 점에서 더욱 이목을 끌 전망이다.
B.A.P는 해당 프로그램 촬영을 위해 9월 중 미국 하와이로 출국할 예정이다. 멤버들은 리얼한 하와이 여행기를 통해 그동안 팬들에게 보여주지 못했던 솔직하고 꾸밈없는 모습을 공개할 예정이다. 오는 10월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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