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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CC, 말레이시아서 5만 관객 만났다..한류 인기 실감

JJCC, 말레이시아서 5만 관객 만났다..한류 인기 실감

발행 :

윤성열 기자
/사진제공=더 잭키찬 그룹 코리아
/사진제공=더 잭키찬 그룹 코리아


그룹 JJCC(에디, 이코, 프린스 맥, 심바, 산청, 율, 지카)가 말레이시아 공연에서 5만 관객과 만났다.


8일 소속사 더 잭키찬 그룹 코리아에 따르면 JJCC는 지난 4일 말레이시아 MAEPS(Malaysia agro expo park serdang)에서 열린 몬스페이스(MONSPACE) 공연 무대에 올랐다.


이날 공연은 당초 3만 명이 예정돼 있었지만 말레이시아를 비롯해 중국 대만 등지에서 한류 팬들이 몰려들어 총 5만 명이 행사장을 가득 메웠다.


JJCC는 이날 가수 정훈희와의 콜라보레이션 곡 '꽃밭에서'를 시작으로 '어디야' '질러' 등을 선보였다.


레이저 퍼포먼스 등 화려한 무대 연출이 돋보인 가운데 라이브 무대임에도 흐트러지지 않는 강렬한 안무를 함께 보여줘 팬들을 열광케 했다.


팬들은 공연 내내 JJCC의 이름을 연호하며 전곡을 따라 부르는 등 공연 내내 뜨거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에 JJCC는 몰려든 팬들에게 하나하나 화답하며 팬 서비스를 뽐냈다.


JJCC는 "예상을 뛰어 넘은 팬들의 큰 환호에 사실 공연하면서 많이 놀랐다"며 "한국뿐 아니라 아시아권 팬들에 부응하는 그룹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JJCC가 올해 봄 말레이시아에 초청 공연 당시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데 힘입어 현지 관계자들이 JJCC를 재초청하면서 성사됐다. JJCC는 지난 8월 한국 가수로는 이례적으로 인도 공연을 개최한 데 이어 프랑스, 일본 팬들과 팬미팅을 여는 등 해외 활동을 통해 많은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한편 JJCC는 현재 일본에서 발매할 두 번째 싱글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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