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래퍼 치타의 신곡과 틴탑 니엘의 솔로 앨범 수록곡이 KBS 방송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25일 KBS 가요심의 결과는 치타의 새 싱글 '블러드 라인스'(BLURRED LINES)와 니엘이 최근 발매한 두 번째 솔로 앨범 'LOVE AFFAIR…'의 수록곡 '신호동'(Signal)이 방송 부적격 판정됐다.
치타의 '블러드 라인스'는 가사 중 욕설이 문제 됐으며, 니엘의 '신호등'은 가사 중 욕설, 비속어, 저속한 표현이 지적 받았다. 니엘의 이번 앨범 타이틀곡 '날 울리지마'는 적격 판정을 받아 활동에는 지장이 없을 전망이다.
치타의 '블러드 라인스'가 오는 27일 0시 공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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