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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듀101' 안예슬 전속계약 소송 4월 6일 변론재개

'프듀101' 안예슬 전속계약 소송 4월 6일 변론재개

발행 :

윤상근 기자
/사진제공=엠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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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채널 엠넷 '프로듀스 101'에 출연했던 안예슬과 소속사 마제스티엔터테인먼트의 전속계약 소송이 오는 4월 변론재개로 다시 법정에서 마주한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방법원 제11민사부는 오는 4월 6일 안예슬과 마제스티엔터테인먼트 간 전속계약 효력 부존재 확인 민사소송의 변론기일을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재판부는 지난해 안예슬이 자신의 소속사인 마제스티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제기한 전속계약효력 부존재 확인 민사 소송과 관련, 양측에 화해권고 결정을 내렸다. 이후 마제스티엔터테인먼트는 이를 받아들일 수 없다며 이의 신청서를 제출했다.


화해권고는 양측이 2주 안에 이의제기를 신청하지 않으면 확정판결과 같은 효력을 지닌다. 마제스티엔터테인먼트 측에서 결국 이의 제기를 신청하면서 재판 결과 역시 달라질 가능성도 다시 생겼다.


마제스티엔터테인먼트는 이와 함께 현재 안예슬 측을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도 제기한 상황.


안예슬은 지난해 7월 12일 법무법인 준경을 통해 전속계약 효력 부존재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안예슬은 지난 4월 종영한 '프로듀스101'에 출연했다. 안예슬은 당시 지난 2012년에는 엠넷 '슈퍼스타K'에도 출연한 이력으로도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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