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욜로트립' 다이아 은채, 새막내 솜이 "엉뚱해 잘챙겨주게 돼"

걸그룹 다이아의 기존 막내 은채가 새 막내 솜이에게 애정을 드러냈다.

다이아는 9일 오후 서울 도봉구 창동의 플랫폼창동61에서 열린 온스타일의 '다이아's 욜로트립' 제작 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다이아's 욜로트립' 제작 발표회는 MBK엔터테인먼트에 함께 몸담고 있는 선배 걸그룹 티아라 멤버 지연과 효민의 사회 속에 개최됐으며, 네이버 V라이브로도 생중계됐다.

이 자리에서 기존 멤버 은채는 다이아에 새 멤버 합류하며 팀의 새로운 막내가 된 솜이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이에 은채는 "동생이 생겼다는 게 신기하다"며 "솜이가 엉뚱한 면이 있어 잘 챙겨주게 되더라"라며 애정을 나타냈다.

한편 '다이아's 욜로트립'은 다이아 멤버들의 욜로 리스트에 따라 일본 도쿄에서 촬영된 다이아의 첫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다이아 멤버들이 현지의 맛집 및 관광명소 등을 자유롭게 다니는 여행 콘셉트로 촬영됐다. 총 4부작으로 9일 밤 12시, 즉 10일 0시 온스타일과 네이버를 통해 동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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