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듀서 프라이머리(34, 최동훈)가 오는 8월 4일 앨범 발표를 확정했다.
프라이머리 소속사 아메바컬쳐 관계자는 25일 스타뉴스에 "프라이머리가 오는 8월 4일 새 앨범을 발매한다. 미니앨범 형태로 공개될 것"이라고 전했다.
프라이머리의 새 앨범은 지난 2015년 '2' 이후 2년 만이다.
프라이머리는 이번에도 전곡을 직접 프로듀싱에 나서며 완성도를 높였다.
프라이머리는 지난 2006년 1집 'Step Under The Metro'를 통해 데뷔한 이후 '자니' '씨스루' '?(물음표)' '입장정리' 등 힙합 신의 인기 뮤지션들과의 협업을 통한 히트곡으로 음악성을 인정받으며 많은 사랑을 얻었다.
프라이머리가 이번에 발표할 새 앨범에서 어떤 음악성을 선사하게 될 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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