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 윤아가 티저 영상에서 화사한 모습과 함께 감동을 안겼다.
27일 SM 타운은 공식 SNS에 소녀시대 정규 6집 'Holiday Night' 티저 영상으로 윤아가 담긴 영상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윤아가 데뷔 10주년을 맞은 소감을 밝히는 모습이 담겼다. 영상 속 윤아는 데뷔 초부터 최근까지 활동했던 모습을 그려내 훈훈함을 자아냈다. 또 영상의 마지막 부분에는 윤아가 화사한 패션과 함께 춤을 추는 모습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윤아는 이날 티저 영상에서 소녀시대를 두고 "꿈을 이루어 준 거잖아요. 힘들겠다고 하는데 별로 안 힘들었거든요. 소녀시대로서 활동할 때는 다른 에너지가 또 나오는 것 같아요. 가장 행복했었던 때. 소녀시대라는 멤버들을 만나서 좋은 추억도 많고 잘 지내온 것 같아요"라고 말해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데뷔 10주년을 맞은 소녀시대는 오는 8월 컴백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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