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스♥임보라 커플 인증샷 "애교쟁이 덕분에 행복"

래퍼 스윙스(31, 문지훈)와 모델 임보라가 훈훈한 커플 인증샷을 공개했다.

임보라는 30일 인스타그램에 "내 애교쟁이 덕분에 행복해"라는 글과 함께 스윙스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환한 미소를 더하며 시선을 모으고 있다.

앞서 스윙스는 9세 연하 모델 임보라와의 열애 사실을 지난 4월 공식 인정했다.

당시 스윙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임보라와의 열애설에 대해 "네 마즈어요~ Isn't she lovely, though?"라고 적으며 시선을 모으기도 했다.

스윙스는 지난 2008년부터 래퍼 활동을 시작, 엠넷 '쇼미더머니' 등에 출연해 인기를 얻었다. 스윙스는 최근 엠넷 '고등래퍼'에서 프로듀서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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