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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형, '주사 이모' 해명 후 근황..빽가·김나영과 밝은 미소

정재형, '주사 이모' 해명 후 근황..빽가·김나영과 밝은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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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 코요태 빽가, 정재형 /사진=빽가 SNS

가수 겸 작곡가 정재형이 박나래의 주사 이모 관련 의혹 해명 후 밝은 근황을 전했다.


그룹 코요태 멤버 빽가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빽가와 함께 김나영, 정재형이 나란히 서 있는 모습이 담겼다. 나란히 서서 어깨동무하는 등 세 사람은 화기애애하고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정재형의 밝은 모습이 눈길을 끈다. 앞서 정재형은 박나래의 주사 이모와 친분설이 불거져 해명했다.


소속사 안테나는 지난 10일 "사실이 아닌 이야기들이 와전되는 것을 바로잡기 위해 공식입장을 전한다. 논란 중인 예능 방송분과 관련해 더 이상의 오해를 막고자 해당 사안과 일체 무관함을 분명히 밝힌다. A씨와의 친분 관계는 물론 일면식도 없다"고 선을 그었다.


이는 지난해 12월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김장 에피소드 때문이다. 당시 정재형은 박나래에게 "내일 링거 예약할 때 나도 해야 한다"고 말했기 때문이다. 또한 MBC 측이 해당 회차 유튜브 영상을 비공개 처리해 정재형과 A씨도 연관이 있는 것 아니냐는 의혹을 불러일으켰다.


하지만 정재형 측이 의혹을 빠르게 부인하며 해프닝으로 일단락됐다. 이 외에도 그룹 샤이니 멤버 온유 역시 주사 이모와 친분설이 불거졌으나 "A씨가 근무 중인 병원에 피부 관리 목적으로 간 적이 있다"면서도 "사인 CD는 진료에 대한 고마움 표현일 뿐"이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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