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팝가수 리한나가 그래미 어워드에서 지난해 발표와 동시에 빌보드 차트를 휩쓴 'Wild Thoughts'를 열창했다.
리한나는 29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미국 뉴욕 메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린 세계적 대중음악시상식인 그래미 어워드의 60번째 행사에서 'Wild Thoughts'로 무대를 꾸몄다.
'Wild Thoughts'는 DJ칼리드 정규 10집 앨범의 타이틀 곡으로, 발매와 동시에 빌보드 차트 1위를 휩쓸며 큰 인기를 끌었다. 리한나는 이날 DJ 칼리드와 함께 무대에 올라 농염하고 섹시한 무대를 꾸며 관객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한편 그래미 어워드는 지난 1957년 제정돼 1959년 제1회 시상식을 개최한 이래 올해로 60회를 맞이하는, 전미국레코드예술과학아카데미(NARAS:Nation Academy of Recording Arts & Science) 주최 음반업계 최고 권위의 시상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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