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이라이트 멤버 용준형의 솔로 곡 '소나기'가 3월 컴백 러시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차트에서 1위에 이름을 올리며 강세를 이어갔다.
'소나기'는 29일 오전 9시 기준 온라인 음원 사이트 지니 네이버뮤직 올레뮤직 등 3곳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소나기'는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 뒤, 여전히 남아있는 흔적에 아파하는 마음을 갑작스럽게 찾아온 소나기에 빗대어 쓴 발라드로 용준형 특유의 감성을 담아낸 트랙이자 용준형이 10개월 만에 재개한 솔로 프로젝트 타이틀 넘버다.
용준형은 쟁쟁한 음원 강자들 속에서도 꾸준한 음원 상승세를 보이며 뮤지션으로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한편 빅뱅의 입대 전 마지막 완전체 음원으로 시선을 모은 '꽃길'이 음원 사이트 멜론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한 것을 비롯해 동방신기 컴백 타이틀 곡 '운명'이 벅스에서, 나얼 정규 2집 타이틀 곡 '널 부르는 밤'은 소리바다에서 1위를 차지했다.
또한 키썸과 헤이즈가 함께 한 '남겨줄게'가 엠넷뮤직, 마마무의 '별이 빛나는 밤'은 몽키3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치열한 음원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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