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가 가수 유빈의 솔로 앨범 신곡 '도시애'의 저작권 논란과 관련, 음원 발매를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4일 공식입장을 통해 "오는 5일 오후 6시 발매 예정인 유빈 첫 번째 솔로 앨범 '도시여자' 수록곡 '도시애'와 관련한, 저작권에 대한 논란이 있는 것이 인지됐다"고 밝히고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해당 곡은 발매가 연기됨을 안내드린다"라고 전했다.
유빈은 오는 5일 오후 6시 자신의 첫 솔로 앨범 '도시여자'를 발표할 예정이었다. 앨범에는 '숙녀'와 '도시애'가 포함됐지만 '도시애'가 저작권과 관련한 문제에 직면하면서 활동은 '숙녀'로만 이어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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