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스, 다이어트 성공 후 물오른 몸매 자신감 "근육량 40kg"

래퍼 스윙스가 상의탈의를 한 사진을 올리며 몸매 자신감을 드러냈다.

스윙스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육량 50%라는 내 목표에 가까워지고 있다. 소주는 좀 줄여야 하겠지만 나아지고 있다. 자랑할만 하지 않나. 'Clock Out' 뮤직비디오 봐봐. 저 비니 쓴 애 나 맞나"라며 "근육량 40kg, 돼지라고 놀려봐 꿀꿀아"라고 적었다.

이와 함께 스윙스는 자신감의 근거로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스윙스는 피트니스센터에서 상의를 탈의하고 목걸이를 건 채 거울셀카를 찍고 있다. 탄탄한 팔근육과 홀쭉한 복부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앞서 스윙스는 올해 초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샐러드 사진을 게재하며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3개월 후 날씬해진 몸매를 선보이며 보는 이들을 놀라게 한 바 있다.

한편 최근 스윙스가 수장으로 이끌고 있는 저스트 뮤직 소속 아티스트 씨잼, 바스코가 대마초 흡연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지난달 29일 경기남부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 관계자에 따르면 경찰은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 위반 혐의로 씨잼 등 2명을 구속했고, 바스코 등 6명을 입건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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