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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치빈 "과장된 부분? 모두 사실" 에이스 주장에 재반박

마스크 치빈 "과장된 부분? 모두 사실" 에이스 주장에 재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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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치빈 인스타그램 캡처


멤버 간 불화를 겪고 있는 보이그룹 마스크 치빈이 "진실과 명백히 다른 부분이 있다"는 에이스의 주장에 대해 다시 반박했다.


치빈은 지난 29일 오후 자신의 SNS에 "사실과 다른 부분이 뭔지 말해달라"며 "현재까지 회자된 것들 중 진실과 명백히 다른 부분, 과장된 부분이 있다"고 주장하는 에이스의 말을 반박했다.


치빈은 "저의 5개월은 어땠을까요. 당장의 심적 고통? 많이 힘들죠? 왜곡된 글과 무단으로 저의 목소리를 사용한 조롱섞인 믹스테잎을 삭제하고 그리고 그다음 사과를 하는거라면 저에게 연락을 하는 게 우선이지 않을까요"라며 "사실과 다른 부분이 뭔지 저에게 말해주세요. 과장된 부분 또한 무엇인지 다시 한 번 밝히지만 회사와 경찰에 제출했던 사실 그대로 임을 밝힙니다. 기다리겠습니다. 연락"이라고 말했다.


한편 치빈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에이스의 폭행을 폭로하는 장문의 글을 게재해 큰 파장을 일으켰다. 치빈은 지난 3월 8일 에이스의 우산을 빌려 썼다가 에이스로부터 일방적인 폭행을 당했으며, 이를 말리는 멤버들 또한 폭행을 당했다고 밝혔다.


이에 에이스는 자신의 행동이 도마 위에 오르자 팀을 탈퇴하겠다고 밝히면서 우산을 돌담에 부러트려 흉기로 만든 점과 말리는 멤버들을 폭행한 것, 사과 없이 잠적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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