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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희와 김루트, 오늘(4일) 단독 콘서트..9월 경주 페스티벌

신현희와 김루트, 오늘(4일) 단독 콘서트..9월 경주 페스티벌

발행 :

윤상근 기자
신현희와 김루트 /사진제공=문화인
신현희와 김루트 /사진제공=문화인


어쿠스틱 듀오 신현희와 김루트(신현희 김루트)가 단독 콘서트와 페스티벌 공연 무대를 통해 팬들에게 멋진 음악을 선사한다.


신현희와 김루트는 4일 오후 7시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신현희와 김루트의 이번 콘서트는 현대카드에서 진행하는 '박정현 Curated'에 선정돼 개최되는 공연.


이번 공연은 신현희와 김루트가 페스티벌 및 컬래버레이션 공연을 제외하고 약 1년 8개월 만에 진행하는 단독 공연이라는 점에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신현희와 김루트는 스타뉴스에 이번 공연에 대해 "공연 무대에 정말 많이 신경을 썼다. 셋리스트부터 영상, 동선 등 세세한 부분까지 직접 회의를 하면서 준비를 해나갔다"며 "우리만의 다양한 모습을 많이 기대해달라. 팬들에게 들려드리고 싶은 곡들도 많이 준비했고 토크도 많이 준비했다"고 덧붙였다.


신현희와 김루트는 지난 7월 발표한 2번째 미니앨범 '더 컬러 오브 신루트'를 통해 팬들과 마주하고 있다. 신현희와 김루트는 발매 이후 주요 음악 방송 프로그램 출연을 통해 적극 음반 활동에 나서고 있으며 이번 주 역시 엠넷 '엠카운트다운'과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신곡 무대를 선사했다.


신현희와 김루트는 8월 둘째 주에도 방송 활동과 공연 일정을 계속 소화할 계획이다. 신현희와 김루트는 이후 오는 9월에도 경주에서 페스티벌 공연에 참여한다.


신현희와 김루트는 지난 2014년 첫 싱글 '캡송' 발매와 동시에 독특하고 톡톡 튀는 매력으로 홍대 인디 신에서 주목을 받았다. 이후 2015년 발매한 '오빠야'가 2017년 1월 음원 차트 1위를 차지하면서 '역주행 스타'로 스타덤에 올랐다. 신현희와 김루트는 평범한 일상을 특유의 유쾌한 음악으로 풀어내고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사투리 내레이션으로 힐링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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