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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 도발' 효민, 파격 전신 수트 입고 '시선 강탈'

'섹시 도발' 효민, 파격 전신 수트 입고 '시선 강탈'

발행 :

윤상근 기자
/사진제공=써브라임아티스트 에이전시
/사진제공=써브라임아티스트 에이전시


가수 효민이 새 디지털 싱글 앨범 '망고'(MANGO) 3차 티저 이미지를 통해 섹시한 몸매를 과시했다.


효민은 4일 새 디지털 싱글 앨범 '망고'(MANGO)의 3번째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효민은 오렌지 색 전신 점프 수트를 입고 있다.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답게 강렬한 의상까지도 완벽하게 소화할 뿐만 아니라 도발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자아내고 있는 것.


무엇보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컬러. 망고를 연상케 하는 컬러의 의상으로 무장한 효민의 모습은 이번 앨범에서 그녀가 보여주고자 하는 콘셉트를 직접적으로 표현하고 있기 때문. 뿐만 아니라 이전부터 효민은 컬러를 이용해 이번 앨범에 대한 스포일러를 해왔기에 그 숨은 뜻이 무엇인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사진제공=써브라임아티스트 에이전시
/사진제공=써브라임아티스트 에이전시


3차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효민은 이번 앨범을 통해 진정한 ‘효민다움’이 무엇인지 분명히 보여줄 예정이다. 한층 더 자유롭고 성숙해진 음악 세계를 보여줄 효민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효민의 매력을 잘 드러내 줄 R&B POP 장르의 타이틀곡 ‘망고(MANGO)’는 EXO의 ‘Ko Ko Bop', 태연의 ‘FINE’ 등을 작곡한 유명 퍼블리셔가 작업했으며 레드벨벳 ‘빨간맛’, 태연 ‘FINE’ 등의 뮤직비디오를 연출한 성창원 감독이 또 한 번 나섰다. 안무는 씨스타, 이효리, 현아 등 포인트 안무를 유행시킨 김용덕 단장의 DQ팀이 참여했다.


'망고'(MANGO)는 오는 12일오후 6시 음원 발매와 뮤직비디오 공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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