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효린이 화장품 브랜드 모델로 발탁됐다.
10일 소속사 브리지에 따르면 효린은 최근 에이블씨엔씨 화장품 브랜드 미샤(MISSHA)가 새롭게 출시한 미샤 글로우 스킨데이션 모델로 발탁돼 영상을 통해 모습을 드러냈다.
광고 속 효린은 짙은 화장의 고혹적인 매력과 민낯에 가까운 순수하고 청순한 모습을 동시에 보여줬으며, 함께 삽입된 '세상이 좋아하는 나보다 내가 좋아하는 나이길'이라는 문구로도 시선을 모았다.
평소 건강미 넘치는 모습으로 사랑을 받은 효린은 트렌드를 선도하는 감각적인 뷰티 패션 스타일링으로 많은 주목을 받아왔다. 효린은 이번 화장품 모델뿐만 아니라 최근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를 비롯 다수의 브랜드 모델로도 발탁되는 등 광고계에서도 남다른 입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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