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방탄소년단이 4만 아미(ARMY)와 함께 한 뉴욕 시티필드 공연으로 역사의 새장을 열었다.
방탄소년단은 6일 오후 7시(현지시간)부터 미국 뉴욕 시티필드에서 월드투어 'LOVE YOURSELF' 공연을 시작했다.
이날 'IDOL'로 공연의 문을 연 방탄소년단은 이날 공연에 대해 "믿지기 않는다"고 했다. 지민은 "시티필드까지 오게되다니 믿기지 않는다"고, 정국은 "정말 믿지 못할 일들이 'LOVE YOURSELF 'Answer' 발매 이후 많이 일어났다"고 했다.

슈가가 "빌보드 두 번째 1위, 새 투어 시작, 유엔 연설까지'라고 하자 RM은 "정말 영광이었다"고 했다. 진이 "미국에서의 첫 번재 스타디움 쇼를 하게 된 것도 정말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감사합니다. 아미"라고 하자 현장의 4만 팬은 일제히 함성을 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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