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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액시즈와 뮤직레이블 계약..내년초 컴백(공식)

헨리, 액시즈와 뮤직레이블 계약..내년초 컴백(공식)

발행 :

윤상근 기자
/사진제공=액시즈
/사진제공=액시즈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 멤버로 활동했던 가수 헨리(Henry)가 크리에이티브 플랫폼 액시즈(AXIS)와 뮤직 레이블 계약을 체결했다.


액시즈는 22일 공식 인스타그램 AXIS CCP를 통해 헨리와의 계약 소식을 알리는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액시즈는 YG엔터테인먼트 출신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신시티(SINXITY)가 세운 크리에이티브 플랫폼. 앞서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 우승자 케이티(KATIE)와 멀티 크리에이터 크루 엠비셔스 엠비션(ambitious ambition) 등이 소속돼 있는 곳이기도 하다.


액시즈는 "헨리의 음악을 중심으로 크리에이티브 전반에 걸친 프로듀싱과 기획, 음악 마케팅 등을 수행, 헨리와의 협업을 통해 신선하고 트랜디한 결과물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헨리 소속사 몬스터엔터테인먼트그룹은 "액시즈와의 뮤직 레이블 계약을 통해 헨리가 더욱 성장한 음악적 행보를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 밝혔다.


한편, 헨리와 액시즈 A&R 크루들은 내년 상반기 컴백을 목표로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새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헨리는 지난 2008년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로 데뷔, 작사 및 작곡부터 악기 연주까지 뛰어난 재능을 선보이며 음악 천재로서 실력을 입증받았다. 헨리는 이외에도 인기 예능 프로그램을 비롯해 드라마, 영화 등에서 다방면으로 활약했으며 스티븐 스필버그가 수장으로 있는 엠블린 엔터테인먼트의 영화 '어 도그스 저니'(A Dog’s Journey)’에 출연하며 글로벌 스타로서의 성장 가능성을 내비치기도 했다.


헨리는 지난 4월 SM엔터테인먼트 산하 SJ레이블과 전속계약이 만료된 이후 7개월 만에 새 소속사에 둥지를 틀며 홀로서기에 나선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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