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에릭남이 영화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에 출연하는 배우 수현, 에디 레드메인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에릭남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ome fantastic beasts"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에릭남은 영화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에 출연하는 배우 수현과 에디 레드메인과 함께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앞서 지난 21일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스팟라이브가 진행됐다. 이날 에릭남이 에디 레드메인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아울러 수현이 깜짝 게스트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다수의 네티즌은 "다음에는 한국에서 만나주세요", "부러워요. 세 분 다 부러워요", "믿고보는 에릭남의 인터뷰" 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는 지난 14일 개봉했다. 26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는 13만 1565명이 찾아 3위를 지켰다. 누적 216만 561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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