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빅뱅 승리가 버닝썬 클럽 사태 이후 처음으로 용조아(容祖兒)의 SNS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중국 가수 겸 배우 용조아는 12일 페이스북에 "4시간 동안 엄청 빠르게 녹음했다. 순조로웠다. 나와 승리의 컬래버레이션이 기대된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승리가 빨간 털 모자를 쓰고 용조아와 함께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최근 승리가 운영했던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클럽 버닝썬에서 직원들과 경찰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폭로한 김모 씨의 사건이 MBC '뉴스데스크'를 통해 보도돼 파문이 일었다.
사건 이후 승리는 버닝썬의 실질적 운영을 맡지 않았다는 사과문을 게재했다. 현재는 사내이사직을 사임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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