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성년자 성폭행 혐의로 체포된 알 켈리가 보석금을 내고 풀려났다.
미국의 연예전문미디어 TMZ는 25일(현지시간) 알 켈리가 10만달러(한화 약 1억 천만원)을 내고 풀려났으며 이날 열린 재판에서 총 10건의 혐의에 대해 '무죄'를 주장했다고 보도했다.
교도소 밖에서는 수많은 기자들이 기다리고 있었다. 그 외 알 켈리를 두고 '소아성애자'라고 비난하며 시위를 벌이는 일부 시민도 있었다.

한편 교도소를 나온 알 켈리는 맥도날드에 들려 바비큐 소스를 뿌린 쿼터 파운드 버거를 주문해 변호사와 식사 후 매장을 떠났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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