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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 톱5] 방탄소년단 컴백..연매협 "강다니엘·LM, 배후 세력 의혹, 공정히 판단"

[오늘의 뉴스 톱5] 방탄소년단 컴백..연매협 "강다니엘·LM, 배후 세력 의혹, 공정히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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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미나 기자
방탄소년단 /사진제공=빅히트엔터테인먼트
방탄소년단 /사진제공=빅히트엔터테인먼트

▶ 방탄소년단 컴백


톱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BTS, RM 진 지민 제이홉 슈가 뷔 정국)의 새 앨범 'MAP OF THE SOUL : PERSONA'이 마침내 베일을 벗었다.


방탄소년단은 12일 오후 6시 미니앨범 MAP OF THE SOUL : PERSONA를 전 세계 동시 공개했다. 앨범에는 타이틀 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Boy With Luv) feat. Halsey', 인트로 'Intro : Persona' 등 총 7곡이 수록됐다.


이번 앨범은 세계적인 싱어송라이터 에드 시런(Ed Sheeran)이 참여한 'Make It Right'는 아련하면서도 세련된 감성이 진하게 묻어나는 곡으로, 힘든 시절 자신을 알아봐주었던 상대에 대한 사랑과 치유 과정을 느낄 수 있게 한다.


방탄소년단의 앨범 유통사인 드림어스컴퍼니에 따르면 이 앨범은 11일까지 총 302만 1822장의 선주문량을 기록했다.


아울러 방탄소년단은 방탄소년단은 13일(현지시간) 미국 NBC 방송의 'SNL'에서 첫 컴백 무대를 갖는다.


강다니엘 /사진=스타뉴스
강다니엘 /사진=스타뉴스

▶ 연매협 "강다니엘·LM 갈등 배후 의혹..공정하게 판단할 것"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이하 연매협)가 가수 강다니엘과 LM엔터테인먼트의 계약분쟁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연매협은 12일 오후 공식입장을 통해 "강다니엘과 LM엔터테인먼의 계약문쟁에 관련하여 전속계약의 내용 및 체결에 있어서 제3의 배후 세력이 존재한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만약 부적절한 세력의 방해 행위가 있었다면 아티스트와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선량한 풍속과 질서를 흐트러뜨리고 미래를 저해하는 일이기 때문에 심각성이 있다고 판단한다"고 입장을 전했다.


이어 "이에 연매협은 대중문화산업종사자와 대중문화예술인이 건전하고 올바른 시스템 속 에서 상생해나갈 수 있도록 앞장설 것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연매협 손성민 회장은 "본 분쟁의 중요사유가 명백하게 밝혀지지 않은 시점에서 본 협회는 공 정성을 가지고 대중문화산업 업계 근간을 흔들거나 아티스트와 소속사 모두를 위태롭게 하는 불법적인 행위 또는 불공정하게 이루어지고 행해지는 것에 공명정대하게 판단할 것이며, 건전 한 대중문화산업 환경 개선에 앞장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입장을 말했다.


최민수 /사진=홍봉진 기자
최민수 /사진=홍봉진 기자

▶ 최민수, 보복운전 혐의 부인


배우 최민수가 보복운전 혐의를 부인했다.


12일 오전 11시 서울남부지방법원 형사3단독은 최민수에 대한 특수협박과 특수재물손괴, 모욕 등 혐의에 대한 1차 공판을 진행했다.


이날 오전 10시 40분께 법정에 모습을 드러낸 최민수는 여유가 가득했다. 먼저 그는 "이 자리에 이렇게 서게 된 것에 대해서 송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민망한 마음"이라고 심경을 전했다.


이어 "억울한 마음이 있다"고 심경을 전했던 것에 대해선 "저에게 내려진 혐의에 대해서는 절대 사실과 다르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며 "법정에서 제 양심의 법에 따라 철저하게 시시비비를 가릴 것이다. 그리고 아내 강주은에게도 사과한다"고 말했다.


미스트롯 /사진제공=컬쳐팩토리
미스트롯 /사진제공=컬쳐팩토리

▶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 티켓 매진 임박


'미스트롯' 방송의 인기가 콘서트로 이어지고 있다. 서울 콘서트 티켓이 오픈과 동시에 매진 임박했다.


12일 오후 2시 인터파크와 하나티켓에서 오픈된 '내일은 미스트롯'(이하 '미스트롯') 서울, 인천 콘서트는 오픈과 동시에 거의 매진됐다. 이에 대해 제작사 측은 "오늘 오픈된 게 1만석 규모인데 약 300석 정도만 남은 상태다. 관심이 매우 폭발적"이라며 고무된 반응을 보였다.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미스트롯'은 국내 최초 '100억 트롯걸'을 뽑는 신개념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4일 방송분은 11.2%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TV조선 역대 시청률을 갱신, 제2의 트로트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러한 프로그램의 열기가 콘서트로 이어지고 있다는 게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실제로 '미스트롯' 콘서트는 개최 소식과 함께 공연과 티켓에 관한 각종 문의 전화가 빗발치며, 예비 관객의 관심을 입증해 보인 바 있다.


화려한 볼거리를 예고한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는 5월 4일 서울 '효 콘서트'를 시작으로 5월 25일 인천, 6월 8일 광주, 6월 22일 천안, 6월 29일 대구, 7월 13일 부산, 7월 20일 수원까지 총 7개 도시에서 진행된다.


한편 '미스트롯' 서울과 인천 콘서트 티켓은 12일 오후 6시 티몬을 통해 추가 오픈된다.


디즈니+ /사진=디즈니 홈페이지
디즈니+ /사진=디즈니 홈페이지

▶ 넷플릭스 게 섰거라..디즈니+ 月 6.99달러로 출사표


또 하나의 공룡 스트리밍서비스 업체가 탄생한다. 마블과 스타워즈,픽사에 이십세기폭스까지 흡수한 콘텐츠 공룡 월트디즈니컴퍼니가 스트리밍서비스를 접수하기 위해 출사표를 던졌다.


디즈니는 11일 디즈니 투자자의 날 행사에서 날로 확대되고 있는 스트리밍 서비스 업계에 진출하는 야심찬 계획을 발표했다. 디즈니는 자체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OTT) '디즈니 플러스'를 11월12일 미국에서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월 구독료는 6.99달러이며, 연간 구독료는 69.99달러다.


디즈니는 "디즈니 플러스를 향후 2년 내로 전세계 거의 모든 주요 지역에 서비스를 확장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디즈니 플러스는 2021년까지 북미, 유럽, 아시아, 라틴아메리카 지역으로 서비스 지역을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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