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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켈리, 또 성추문 "17세 여성 향해 옷벗고 춤추라고"

알켈리, 또 성추문 "17세 여성 향해 옷벗고 춤추라고"

발행 :

공미나 기자
/AFPBBNews=뉴스1
/AFPBBNews=뉴스1


팝가수 알켈리가 또 다른 성추문에 휩싸였다.


피플, 할리우드 리포터 등 다수의 미국 연예매체는 지난 5일(이하 현지시각) "미네소타 당국이 알켈리를 2건의 성매매 혐의로 기소했다"고 보도했다.


알켈리는 지난 2001년 미성년자 성매매 혐의를 받고 있다. 헤너핀 카운티 검사는 "알켈리가 당시 콘서트에서 만난 17세 미성년자에게 성매매를 제안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이 여성은 2001년 7월 11일 미니애폴리스 공연장에서 알켈리에게 사인을 요청했고, 알켈리는 여성에게 전화번호를 알려준 후 자신의 호텔방으로 부른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알켈리는 여성에게 "200달러를 줄 테니 옷을 벗고 춤을 춰달라"고 제안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알켈리는 자신의 콘서트에 참여한 여성들을 성폭행한 혐의로 미국 뉴욕에 수감돼 있으며 또 아동 포르노 문제로 시카고에서도 기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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