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이 영화 '브링 더 소울: 더 무비' 관람을 인증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6일 오후 공식 트위터에 "다 같이 브링 더 소울을 봤습니다"라며 영화 관람 인증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방탄소년단은 편안한 옷차림으로 영화관 특별관 의자에 앉아 있다. 개성 넘치는 포즈와 훈훈한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멤버 제이홉도 "찰칵~ 브링 더 소울"이라는 글과 함께 영화관 셀카를 추가로 게재했다.
'브링 더 소울 : 더 무비'는 방탄소년단의 세 번째 영화로, 2018년 방탄소년단 월드 투어 '러브 유어셀프'(BTS WORLD TOUR 'LOVE YOURSELF') 당시 그들만의 작은 뒷풀이를 담아낸 영화다. 7일 오전 8시 기준 예매율 31.6%로 1위를 기록하며 흥행 중이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