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엑스원, 출연 없이 1위.. 5관왕 '대세' 입증[★밤TView]

'인기가요' 9월 둘째 주 1위의 주인공은 그룹 엑스원(X1)이었다.

엑스원은 8일 오후 방송된 SBS 음악순위 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 곡 'Flash'로 1위에 올랐다. 이로써 음방 4관왕을 차지하며 대세임을 입증했다.

이날 1위 후보였던 선미는 빨간색 의상에 말괄량이 머리를 한 채 '날라리' 무대를 펼쳤다. 선미만의 독보적인 퍼포먼스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레드벨벳은 '음파음파'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수영을 연상시키는 안무와 시원한 가창력이 더위를 날려버리게 했다.

에이핑크 오하영은 'Don't Make me Laugh'로 상큼한 스탭과 함께 화사한 무대를 꾸몄다.

CLC는 'Devil'로 컴백 무대를 펼쳤다. CLS는 올블랙 의상을 입은 채 카리스마를 뽐내며 강렬한 가사를 전달했다.

이어 '셀럽파이브'는 '안 본 눈 삽니다'로 청순가련함을 표현했고, 노라조는 '샤워'로 흥겨운 무대를 선사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그레이시, 노라조, THE BOYZ, 디원스, 레드벨벳, 몬트(M.O.N.T), VERIVERY, VIINI, 선미, 셀럽파이브, CLC, 아이즈(IZ), 업텐션(UP10TION), 에버글로우, 오하영, 원위(ONEWE), 유재필(YJP), TARGET(타겟)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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