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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제이홉, '치킨누들수프' 소감 "좋은 추억, 성장 계기" [전문]

방탄소년단 제이홉, '치킨누들수프' 소감 "좋은 추억, 성장 계기" [전문]

발행 :

김혜림 기자
/사진=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
/사진=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

그룹 방탄소년단(BTS, RM 진 지민 제이홉 슈가 뷔 정국)멤버 제이홉이 '치킨누들수프' 프로젝트와 관련해 소감을 전했다.


제이홉은 지난달 30일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 "좋은 추억이었습니다. 준비를 열심히 했던 만큼 여러분들에게 들려드리는 순간에도 마음가짐이 달랐고요"라는 말로 시작하는 장문의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정말 많이 배우고 성장의 계기가 된 프로젝트였습니다"라며 "좋아해주신 많은 팬분들께 감사드리고 이번 프로젝트 도와주신 많은 스탭분들 어렸을 적 그 열정을 다시 느끼게 해준 댄서들 같은 공감대로 멋진 작업 함께 해준 Becky G까지. 정말 고마워요. 앞으로도 좋은 음악 들려 드릴게요♥"라고 전했다.


'치킨 누들 수프'는 제이홉이 처음 춤을 배우기 시작했을 무렵 접한 음악인 웹스타(Webstar)와 영비(Young B)의 동명 노래에서 후렴구를 인용해 재창조한 것으로 미국 가수 베키 지가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한편 제이홉 '치킨 누들 수프'는 아이튠즈 미국, 캐나다, 프랑스, 러시아, 터키, 인도, 사우디아라비아, 브라질, 멕시코 등 전 세계 69개 국가 및 지역에서 '톱 송' 차트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사진=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
/사진=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

다음은 제이홉 소감 전문이다


좋은 추억이었습니다. 준비를 열심히 했던 만큼 여러분들에게 들려드리는 순간에도 마음가짐이 달랐고요.


정말 많이 배우고 성장의 계기가 된 프로젝트였습니다.


좋아해주신 많은 팬분들께 감사드리고 이번 프로젝트 도와주신 많은 스탭분들 어렸을 적 그 열정을 다시 느끼게 해준 댄서들 같은 공감대로 멋진 작업 함께 해준 Becky G까지. 정말 고마워요.


앞으로도 좋은 음악 들려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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