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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14주년 축하해 엘프 사랑해♥"

슈퍼주니어, "14주년 축하해 엘프 사랑해♥"

발행 :

전시윤 인턴기자
/사진=슈퍼주니어 인스타그램
/사진=슈퍼주니어 인스타그램

슈퍼주니어가 14주년을 맞은 가운데, 각자 인스타그램에 축하 글과 함께 팬에 대한 사랑을 보였다.


6일 슈퍼주니어 멤버 동해 이특 은혁 신동 예성이 각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글을 남겼다.


먼저 동해는 슈퍼주니어 멤버들이 손을 모으고 찍은 사진을 게재한 후 "14주년의 삶을 나눈 사랑하는 ELF 고마워요. 시간이라는 게 그냥 흘러가는 게 아닌 쌓인다는 걸 알게 해 준 ELF. 박수칠때 떠나는 게 아니라 박수 치면서 이 자릴 지킬게요. 사랑합니다"라며 진심을 전해 감동을 안겼다.


은혁은 "14년. 5,110일. 122,640시간. 7,358,400분. 441,504,000초. 함께 한 오랜 시간, 앞으로 함께 할 무한한 시간 #결국#슈퍼주니어#The_last_man_standing"라는 글과 함께 '14th STREET'이라는 벽 앞에서 포즈를 취한 사진을 게재했다.


신동은 자신의 반려견 2마리와 함께 찍은 셀카를 공개하며 "14주년 축하해요!!^^

#엘프 #슈퍼주니어 #신동 #14주년 #오늘이벤트때봐요"라는 글을 남겨 귀여움을 샀다.


이특은 '14 ANNIVERSARY'에서 숫자 14에 이제까지 발자취를 알 수 있는 노래와 슈퍼주니어 팬덤 이름을 게재한 사진과 함께 "#슈퍼주니어의 #14번째생일축하해요 #아직어려요 #나이로치면 #이제 #초등학교졸업하고 #중학교입학합니다#E.L.F. 고마워요 좀 더 할 수 있을 거 같아요 #2005년11월6일그이후로단하루도그냥보낸날이없을정도로열심히살았는데그보답이지금의숫자를만들어주었네요#산책도하면서이제는같이걸어요#그런데마라톤이라고생각하면속편할거에요#고마워♥ 사랑해"라고 남겨 팬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예성은 슈퍼주니어 로고 사진과 함께 "Happy 14th Anniversary♥ #슈퍼주니어_14주년_다_죽여"라는 멘트를 전하며 파이팅 넘치는 태도를 보였다.


이에 슈퍼주니어 팬덤인 엘프들은 "14주년 축하해요!", "14살밖에 안 됐는데 어쩌죠", "오빠 진짜로 14주년까지 와줘서 감사해용♥ 앞으로 쭉쭉 함께해요 ㅎㅎ" 등 응원 댓글을 달았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지난 2005년 11월 6일 데뷔 이래 올해로 14주년을 맞아 장수 그룹 대열에 합류해 현재까지도 왕성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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