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로트 가수 숙행이 미스트롯 미국 투어를 마치고 홍자, 송가인, 김소유, 정다경과 함께 지난 26일 한국에 입국한 가운데 미국에서의 일상을 공유했다.
29일 숙행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차는 아직 이곳인데 청주로 첫 미스트롯 하반기 청춘 콘서트 가는 길.... 스타트가 중요하니 정신력으로 이기리라! 근데 졸리네요ㅎㅎ 계속 잠 못 자는 숙행~^^ #숙행 #미스트롯 #뉴욕 #청주가는길 #미스트롯청주콘서트 #잠을못자 #피곤 #벌써추억 #몸이재산 #미국 #미스트롯맴버들 #사랑해 #다시한번 #청춘을돌려드립니다 #잘해보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미스트롯 미주 투어를 함께 했던 미스트롯 멤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비롯, 타임스퀘어 앞에서 찍은 사진도 공개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예쁘네요♥ 청춘 시작 아자아자 화이팅!~~", "춥죠? 따듯하게 입고 다녀요~~~ 감기 조심", "콘서트 준비로 잠도 못 자는군요~~ 틈틈이 쪽잠이라도 주무시고 오늘 첫 청주 콘서트 멋지게 스타트하시고 날이 추우니 특히 감기 조심하시고 꼭 목도리 하세요^^♥" 등 댓글을 달았다.
한편 숙행은 내일(29일) '내일은 미스트롯 전국투어 청춘콘서트 - 청주'를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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