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지코가 가수 유산슬(유재석)과 피오, 헨리, 방송인 장성규에 선곡을 부탁했다.
6일 지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산슬이 형, 성규 형, 헨리 형 #아무 노래나 틀어주세요!", "표동아 아무 노래나 틀어 줘!"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지코는 이 네 명에 아무 노래나 틀어달라며 선곡하고 있다. 특히 유산슬은 자신의 노래인 '합정역 5번 출구'를 틀어 웃음을 유발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아무 노래나 틀어주세요' 챌린지인가요?", "헐 우지코 신곡 스포일러인가? 신곡 제목이 '아무 노래'인 거 아냐?", "아 다 너무 귀엽다" 등 댓글을 달며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코는 지난 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개최된 ‘제34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틱톡’에서 베스트 R&B 힙합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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