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동방신기 멤버 최강창민이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을 응원했다.
최강창민은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첫 공인데 너무 좋았던.. 수고했다! 최고였다. #조규현 #웃는 남자 #황재균 #올시즌도 화이팅 #세 얼간이 #또 보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강창민은 야구 선수 황재균, 규현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 셋은 서로 어깨동무를 한 채 '최고' 손 포즈를 지으며 훈훈함을 보여줬다.
이에 네티즌들은 "오빠 왜 2020년 되니깐 더 어려지셨어요?!!!! 오빠 사실 98년생인 거 다 알아요", "오빠 보고 싶었어요. 좋은 하루 보내셨네요!" 등 댓글을 달았다.
한편 최강창민은 현재 JTBC 예능 프로그램 '양식의 양식'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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