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스윗소로우 멤버 김영우가 근황을 전했다.
김영우는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9년 마지막 날에 New Day를 노래할 수 있어서 좋았다. 마지막이 아닌 새로운 시작을. 다시 못 할 것 같았던 노래들을 바리바리 싸 들고 다시 잘할 거라고 외쳐댄 오기와 용기는 웃음 속에 살포시 감추고 다들 잘 들어갔겠지? 라고 추운 밤 안부를 건네곤 푹 잤다아아아. 그리고 헬로우 2020"이라고 글을 작성했다.
이어 "스윗소로우 #인호진 #송우진 #김영우 #2020 #Love&Sweet #하길 잘했어 #잘 들어갔죠 #잘 잤죠 #꺄악 #2020년이닷 #해피 뉴 이어 #올 한해도 쉽지는 않겠지만 #잘살아 보자 #VIVA 할만한 일들 만들어오기 #요즘 누가 숙제 내주니 #나라도 #에헴 #후기는 언제나처럼 #DM으로"라고 전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귀갓길에 치킨 먹고 꿀잠 잤습니다. 반가웠어요!!", "작년(?) 콘서트는 해외라서.. 못 갔지만 다음 콘서트는 무슨 일이 있어도... 꼭 만나요..우리. 그리고, 오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쭉~ 계속 함께 해주실 거죠?" 등 댓글을 달았다.
한편 김영우가 속한 그룹 스윗소로우는 지난해 11월 15일 5집 'part 1 New Day'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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