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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숙♥이두희 '부러우면 지는거다' 출격 "촬영 합류"(공식)

지숙♥이두희 '부러우면 지는거다' 출격 "촬영 합류"(공식)

발행 :

윤상근 기자
(왼쪽부터) 지숙, 이두희 /사진=스타뉴스
(왼쪽부터) 지숙, 이두희 /사진=스타뉴스


걸그룹 레인보우 멤버 출신 지숙과 공개 열애를 인정했던 프로그래머 이두희 커플이 MBC 새 예능 '부러우면 지는거다'에 합류한다.


지숙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관게자는 10일 스타뉴스에 "지숙, 이두희 커플이 최근 '부러우면 지는거다' 촬영에 합류했다"라며 출연 사실을 밝혔다.


오는 3월 첫 방송되는 MBC 새 예능 프로그램 '부러우면 지는거다'는 MBC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연애 예능. 가상 커플이 아닌 실제 커플의 일상을 공개한다는 콘셉트로 시선을 모았다.


지숙, 이두희 커플은 지난 2019년 10월 열애설이 불거진 이후 직접 교제를 인정하고 공개 열애를 하고 있다.


두 사람은 특히 결혼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앞서 지난 2019년 12월 서효림 커플의 결혼식 때 지숙에 부케를 받아 결혼이 임박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낳게 했지만 두 사람은 결혼설은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한 바 있다.


지숙은 지난 2009년 레인보우로 데뷔했으며, 팀 해체 후에는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이두희는 서울대학교에서 컴퓨터공학을 전공한 프로그래머로, 지난 2013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더 지니어스: 룰 브레이커'에 출연하며 많은 이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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