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허각이 날씬해진 근황을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지난 10일 허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갑상선 암 수술 후 달라진 건강개념, 건강하게 다이어트 시작했어요. 93kg에서 한 달 만에 83kg. 10kg 감량. 세 끼 다 먹고 건강하게 다이어트. 면역력도 좋아졌어요. 목표는 63kg. 애플리케이션 안 썼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허각은 이전과 다르게 복부 부분이 많이 빠져 있다. 특히 날렵해진 턱선과 더불어 또렷해진 이목구비가 눈에 띈다.
이에 네티즌들은 "우리 오빠 대박", "형님 끝까지 파이팅입니다~", "건강하게! 그런데 너무 잘생겨지시면 어쩌죠" 등 댓글을 달았다.
한편 허각은 지난해 10월 디지털 싱글 앨범 '이별은 늘 그렇게'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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