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태사자 출신 가수 김영민이 감격을 드러냈다.
지난 16일 김영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중했던 지난 추억들을 다시 하나둘씩 현실로 이어가는 기분입니다. #아리랑TV #03년 이후 처음 #태사자 #천우운풍"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영민은 털 점퍼를 입고 핸드폰을 만지고 있다. 혼자서만 세월이 멈춘듯한 동안 외모가 눈에 띈다.
이에 네티즌들은 "오빠 라디오 너무 잘 들었어요~~ 너무 웃겼어요. 저도 사랑합니다", "어려 보이고 헤어도 정말 잘 어울리세요! 베이지보다 진한 색이 더 멋지세요!!! 오늘 의상은 또 왜 이리 멋진지.. 헤어&의상 최고였어요❤" 등 댓글을 달았다.
한편 김영민은 A.R.T 박성준과 지난달 8일 정오 첫 싱글 '솔리터리 맨(Solitary Man)'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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